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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2주간 국가 봉쇄 돌입…"1km 이상 이동 금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발견된 이스라엘이 2주간의 국가 봉쇄에 들어갈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오는 27일부터 14일간 전면적 봉쇄 조치를 시행할 것이며, 내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쇄 조치에는 매장 영업 정지, 대중교통 제한, 학교 부분적 폐쇄 등이 포함됐다. 시민들은 자택에서 1km 이상 이동하는 것이 금지된다. 다만 출퇴근을 하거나 생필품을 사러 가는 경우는 예외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연휴에 실내 예배 인원을 10명으로, 실외는 100명으로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스라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5000여명에 달한다. 누적 사망자는 약 3150명이다. 지난 9월 일일 신규 확진자 수 1만명을 돌파했던 이스라엘은 10월 말 1000명대 아래로 확산 세를 잡아냈지만, 최근 2000~4000명대를 넘나들면서 본격적인 재유행 단계에 들어갔다.
 
전날 이스라엘 보건부는 자국 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환자 4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19일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1호 접종자는 네타냐후 총리였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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