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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건설&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기업가치 높여 4분기 실적

대우건설의 올해 4분기 경영실적이 주목된다. 매년 고질적으로 반복되던 4분기 실적 하락으로 현장 리스크 관리에 숙제를 남겼던 대우건설이지만 올해 4분기는 예년과 달리 높은 경영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배경에는 김형 사장 취임 이후 지속해 온 기업가치 제고활동이 있다. 대우건설은 2018년 비전 ‘Build Together’과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하고, 변화와 혁신의 기업문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가치 제고 활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R&O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 이를 최소화시키는 리스크 관리 강화에 집중해 왔다.
 

현장 리스크 관리 강화 성과

과거 대우건설이 손실을 봤던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등 해외 사업장들이 준공을 마치거나 실질적인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 요인이다. 여기에 수익성이 좋은 이라크 알포우 신항만 등 해외 수주잔고가 약 4조7000여억원에 달해 향후 해외 현장에서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잇따라 굵직한 사업을 수주한 점도 호재다. 대우건설은 올해 5월 5조원 규모의 나이지리아 LNG Train 7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또 3.2조원 규모의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조감도)에 시공주간사로 참여하게 됐다.
 
내년부터는 주택사업에서 거둔 성과가 본격적으로 경영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올해 3만4000여 가구를 분양한 대우건설은 전 현장에서 분양 성공을 거두며 안정적인 실적 토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통상 준공까지 2~3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의 분양성과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지표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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