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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긴급지원금 1400만원 받아 개인전 연 文대통령 아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문준용(38)씨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전시회 준비 명목으로 지원금을 받았다. 문씨는 금산갤러리에서 23일까지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라는 제목으로 개인전을 열고 5점의 미디어 작품을 전시 중이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직간접적인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피해 사실 등을 확인받아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는 안내문을 지난 4월 올렸다.문씨가 지원한 시각 분야에는 총 281건이 접수돼, 문씨를 포함해 총 46팀이 최저 600만원부터 최고 14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았다.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준용 작가의 신작 ‘증강된 그림자-아웃사이드’. [사진 금산갤러리]

문씨가 개인전을 연 금산갤러리는 황달성 대표가 문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게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문씨의 전시회가 끝나야 코로나 3단계를 시작한다"는 취지의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제 주변에 보수 쪽 인물이 더 많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오해를 받아 미술품 거래가 뚝 끊겼다"며 코로나19가 위중한 가운데 전시를 연 것에 대해서는 "문 작가가 서울문화재단 작가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상태였다. 11월 전시를 열 계획이었으나 작품 제작이 지연돼 늦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문씨는 2007년 건국대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의 파슨스에서 유학했다. 뉴욕현대미술관(MoMA)등 국제 전시를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금호미술관 등의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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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준·김현예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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