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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갔다 왔더니…파주 육군부대서 14명 무더기 확진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18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15명이 휴가를 갔다 온 사람이거나 휴가지로부터 옮은 경우다.
 

부대원 400여명 전수검사 중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부대의 위병소 병사가 방역당국 관계자의 부대 출입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부대의 위병소 병사가 방역당국 관계자의 부대 출입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18명 가운데 14명은 경기도 파주의 육군 부대 소속이다. 이 부대의 병사 2명은 휴가에서 복귀한 뒤 예방적 관찰 기간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군은 해당 부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에 들어갔고 간부 1명과 병사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부대원 4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휴가를 간 병사는 지난달 30일 복귀했다”고 말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장병의 휴가ㆍ외출을 통제하고 있다.
 
강원도 화천의 육군 부대 소속 병사 1명도 휴가 기간 서울에 다녀온 뒤 진단 검사에서 확진이 나왔다.
 
인천 육군부대에서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병사 1명이 확진됐고, 철원 육군부대에서 격리 해제 이후 증상이 나타난 병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469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83명이 완치됐고, 86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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