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농약 페르메트린, 파킨슨병과 연관있어

옥수수 등 각종 작물과 군인 복장에 해충이 붙지 않게 하는 데 널리 쓰이는 살충제 페르메트린(permetrin)이 파킨슨병과 연관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 공예대학 독물학(毒物學)-약리학 교수 제프리 블룸키스트 박사는 25일 미국화학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적은 단위의 페르메트린에 노출되어도 파킨슨병과 관련있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뇌 단백질 알파-시누클레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블룸키스트 박사는 페르메트린은 도파민의 분비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 환자의 대표적인 증상인 운동기능 상실이 나타나게 된다고 밝혔다.

페르메트린은 또 뇌 단백질 알파-시누클레인의 과잉생산을 유발, 파킨슨병 환자의 뇌에 나타나는 섬유응집 현상인 루이소체(小體)를 형성한다고 블룸키스트 박사는 말했다.

이에 대해 메이요 클리닉 신경과 전문의 찰스 애들러 박사는 이는 농약이 파킨슨병을 촉진할 수 있다는 다른 증거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논평하고 역학조사에서는 농촌지역에서 파킨슨병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올리언스=연합뉴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