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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성형외과 23억 탈세…신용원 원장, 징역 1년6개월형

쥬얼리성형외과 조세포탈 내용. 연합뉴스

쥬얼리성형외과 조세포탈 내용. 연합뉴스

쥬얼리성형외과가 23억원을 탈세했다가 적발됐다.  

 
국세청이 최근 유죄판결이 확정된 조세포탈범 35명의 인적사항을 국세청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중 쥬얼리성형외과의 포탈 세액은 23억3600만원에 달했다.
 
중국인 '의료관광객'이 많이 찾는 쥬얼리성형외과는 중국 브로커를 통해 중국인 환자를 모집하고, 성형수술대금은 중국 현지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하게 한 후 국내 '환치기' 업자로부터 받았다.
 
쥬얼리성형외과는 수술 내역을 숨기려고 전산 차트를 조작하고 대금 수령을 정산한 장부를 파기하는 수법으로 매출을 숨겨 소득세 등을 포탈했다.
 
신용원(48) 원장은 법원에서 조세포탈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돼 징역 1년 6개월형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2억원에 처해졌다. 포탈 세액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장부를 소각·파기하거나 경제 능력이 없는 사람의 명의로 거래를 위장하는 등 사기를 비롯한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해 유죄판결이 확정된 자로서, 포탈세액이 2억원 이상인 경우에 조세포탈범으로 공개한다.  
 
공개 항목은 성명, 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포탈세액, 세목·금액, 판결 요지와 형량 등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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