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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트리에 매달린 코알라…호주 네티즌 "산타가 변장한 것"

호주에서 가정집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린 코알라가 동물단체에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1300Koalaz 페이스북 캡처

1300Koalaz 페이스북 캡처

 
호주 네티즌들은 이 코알라에게 '크리스마스트리의 요정'이란 애칭을 붙여줬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호주 아델라이드 교외에 사는 아만다 맥코믹은 자신의 집 트리에 마치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매달려 있는 코알라를 보고 코알라 구조단체에 전화를 걸었다.  
 
구조단체는 처음에 장난전화로 오인했으나 곧 출동해 코알라를 구조했다.  
 
가짜 나무로 만든 트리를 진짜 나무로 착각한 코알라는 나뭇잎을 씹으려고 노력하고 잇었다고 한다. 
 
구조 과정에서도 트리에서 떨어지기 싫은 듯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였다.  
 
구조단체는 코알라가 몰래 가정집에 침입해 트리 위에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코알라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코알라로 변장한 산타클로스다", "크리스마스 요정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호주 현지 방송에까지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코알라는 인기스타가 됐다.  
 
코알라는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이지만, 최근 산불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개체 수가 급감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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