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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초대 '올해의 어린이' 15세 미국 소녀의 '왕따 방지 서비스'

타임지 선정 초대 '올해의 어린이'로 뽑힌 15세 인도계 미국 소녀 기탄잘리 라오. 인터넷 캡처

타임지 선정 초대 '올해의 어린이'로 뽑힌 15세 인도계 미국 소녀 기탄잘리 라오. 인터넷 캡처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올해의 어린이'를 사상 처음 선정했다.  
 
초대 '올해의 어린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집단 괴롭힘 방지 서비스'를 개발한 15세 인도계 미국인 기탄잘리라오다. 지난해에는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30대 이하 과학자 30인'에 뽑히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괴롭힘의 조짐을 조기에 감지하는 '카인들리(kindly)'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단어나 구절을 감지해, 미리 고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기능도 있다.  
 
그는 "서비스의 목적은 처벌이 아니다. 자신이 하려는 말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주의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년 전에는 미시간주에서 수돗물 납 오염 사건을 본 뒤, 2017년 탄소나노튜브 센서를 이용해 수돗물에서 납을 검출하는 장치를 만들기도 했다.  
 
라오는 "내가 발명한 장치로 세계의 문제를 푸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나의 진짜 목적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라오를 비롯해 8~16세 사이의 5000여 명의 후보와 경쟁을 뚫고 결선에 오른 5명은 상금과 함께 공동 주최자인 어린이 채널 나켈로디언에출연할 기회를 받게 된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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