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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만으론 안돼, 전신 방역복 수험생 등장…이런 수능 처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17시험장인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25지구 제17시험장인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속에 수능이 치러진 3일 전국 고사장에서 유례없는 모습이 잇따랐다. 시끌벅적하게 선배들을 응원하던 후배들이 사라진 고사장 앞, 입실 전 발열 검사, 책상에 설치된 비말 차단용 가림막, 발열 등 의심 증상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실 등 사상 유례없는 풍경이 펼쳐졌다. 심지어 인천 부평에서는 한 수험생이 하얀색 전신 방역복을 입고 고사장으로 향하는 낯선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오전 시험장이 마련된 강원 춘천고등학교 앞이 예년에 비해 한산하다. 아래 사진은 2019학년도 수능 당시 같은 시험장 앞의 수험생 응원 모습.   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도내 모든 시험장 앞의 단체 응원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시험장이 마련된 강원 춘천고등학교 앞이 예년에 비해 한산하다. 아래 사진은 2019학년도 수능 당시 같은 시험장 앞의 수험생 응원 모습. 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도내 모든 시험장 앞의 단체 응원을 금지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자습하고 있다. 책상 위에 비말차단용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자습하고 있다. 책상 위에 비말차단용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에 마련된 수능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37.5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시험실이 마련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37.5도 이상의 열이 있거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시험실이 마련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전용 임시 고사장이 폐쇄회로 화면에 보인다. 이날 서울의료원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5명이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격리병동에 마련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전용 임시 고사장이 폐쇄회로 화면에 보인다. 이날 서울의료원에서 시험을 치른 수험생은 5명이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수능 고사장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 건물에 체온 측정 로봇이 설치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수능 고사장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 건물에 체온 측정 로봇이 설치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전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전북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고등학교 시험실에서 자율학습하는 수험생 책상에 여분의 마스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고등학교 시험실에서 자율학습하는 수험생 책상에 여분의 마스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고사장에서 감독관이 비닐장갑을 끼고 시험감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고사장에서 감독관이 비닐장갑을 끼고 시험감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전 광주 광산구에서 자가격리 중인 한 수험생이 119구급차에서 내려 남구에 마련된 자가격리자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다. 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고 자가격리자는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3일 오전 광주 광산구에서 자가격리 중인 한 수험생이 119구급차에서 내려 남구에 마련된 자가격리자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다. 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고 자가격리자는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수능이 끝나면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함께 정시 전형도 시작된다. 대학별 논술·면접고사의 경우 자가격리자 까지는 시험 기회를 제공하지만, 확진자는 어렵다는 것이 교육부 방침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자가격리자는 권역별로 마련한 시험장에 각 대학 감독관이 파견 와서 시험 보는 것이 가능하지만 안타깝게도 확진자는 병원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대책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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