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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폭에 조준사격도···'공격 드론' 4대, 버튼 하나면 된다

군이 이동 중인 차량에 돌진해 자폭하고, 멀리서도 소총을 발사하는 소형 무인기(드론)를 내년 중 테스트한다. 방위사업청은 민간 신기술을 적용한 ‘공격 드론’ 3종을 신속 시범 획득사업으로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4대가 동시 공격
EO 카메라로 원거리표적 찾아 자동 조준
야간에도 산비탈 숨은 적 확인해 공격
내년 상반기 시범운용…전투 적합시 도입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의 드론 전담부대에서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용을 시작한다. 이후 전투 적합 판정을 받으면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3종 모두 국내 드론 전문 개발업체나 중견 방산업체에서 개발했다. 우선 ‘자폭 무인기’(다츠 개발)는 전투원이 배낭에 총 4대를 넣어서 이동할 수 있다. 적 시설물 인근에 은밀하게 침투한 뒤 접이식 비행체를 꺼내 날리면 작전이 시작된다.
 
드론이 목표물을 탐지하면 수 초 내에 4대가 동시에 공격하는데, 전투원은 발사 버튼만 연속해서 누른 뒤 자리를 뜨면 된다. 그만큼 전투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소형 차량을 파괴할 수준의 폭약을 장착할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그중 '자폭 무인기'다.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그중 '자폭 무인기'다.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자폭 무인기' 4대를 전투원이 배낭에 맨 이미지.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자폭 무인기' 4대를 전투원이 배낭에 맨 이미지. [사진 방위사업청]

‘소총 조준사격 드론’(유맥에어 개발·동영상)은 명칭대로 원거리 소총 조준사격에 특화돼 있다. 2축 짐벌과 소총 반동 흡수장치를 장착해 항상 같은 자세로 빠르고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다. 고배율 줌을 갖춘 전자광학(EO) 카메라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도 표적을 찾아 자동으로 추적하고 조준할 수 있다.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소총 조준사격 드론'의 작전 개념도.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소총 조준사격 드론'의 작전 개념도. [사진 방위사업청]

‘소형 정찰ㆍ타격 복합형 드론’(LIG넥스원 개발)은 정찰 기능이 강화된 만큼 다른 드론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고도에서 운용한다. EO 카메라는 물론 적외선(IR) 카메라와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갖춰 야간에도 정밀하게 목표물의 좌표를 찾아낸다.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그중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이다.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그중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이다.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의 작전 개념도. [사진 방위사업청]

육군이 내년 상반기 중 '공격 드론'을 시범 운용한다. 사진은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의 작전 개념도. [사진 방위사업청]

예를 들어 박격포로 파괴하기 어려운 이동 물체나 산비탈에 숨은 적을 영상으로 추적해 타격할 수 있다. 열압력탄ㆍ고폭탄 등을 장착해 적 지휘차량 공격 등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진 기자 kine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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