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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 불명 24명, 확진자 접촉 50명 등…경기 96명 확진

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환자 수는 96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누적 확진자만 7373명이다.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 속출

지역별로는 부천시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파주시 11명, 고양·성남시 9명, 용인·화성·남양주시 각 6명 등이다. 확진자 중 10명만 해외유입 환자고 나머지 86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지역 감염자 중 24명(27.9%)는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확진자다.
 
특히 기존 확진자의 접촉을 통한 n차 감염 사례가 50명(신규 확진의 52.1%) 추가됐다. 화성시와 오산시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환자의 친척과 지인 등이 잇달아 감염됐다. 지난달 28일 오산시 90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는 화성시 206번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오산시 90번 환자가 다녀간 음식점 업주와 그 일가족, 오산시 90번 확진자의 친척 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성남시에서는 전날 분당서울대병원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응급실에서 환자 전원 업무를 담당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채 확진된 간호사와 접촉한 응급실 의료진 등 6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52명은 자가 격리됐고 14명은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기존 집단 감염군 환자도 여전  

서울 마포구 소재 교회와 관련한 환자도 1명이 추가됐다. 지금까지 이 교회와 관련된 도내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증가했다. 인천 남동구 동창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나왔다. 지난달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참석자와 직장 동료 등으로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수도권에서만 모두 13명의 환자가 나왔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연천 군부대와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3명으로 늘었다. 포천 요양시설 믿음의 집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총 33명이 됐다. 김포 노래방과 관련된 환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만 30명이고 용인 키즈카페와 관련된 확진자도 1명이 더 나와 누적 71명이다.
 
확진자 증가로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 병상 가동률은 75.0%(전날 74.1%),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80.2%(전날 79.2%)로 올랐다. 중환자 병상은 49개 중 39개가 사용 중이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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