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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 감염, 요양병원까지 번져…200명 확진 육박



[앵커]

수도권·부산, 자정부터 방역 강화…"모임 취소" 호소



코로나 신규 확진자, 이틀째 4백 명대입니다.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든 탓이라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목요일에 49만여 명이 치르는 대입 수능도 변수입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1주 내지 2주 후에…많게는 700~1000명까지도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수도권은 오늘 밤 12시부터 2단계에서 조금 더 강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부산시는 수능날까지 72시간 동안, 3단계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0명이 넘는 모임을 취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먼저 에어로빅 학원에서 요양병원으로 감염이 번진 수도권 상황을 윤영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의 에어로빅 교습소,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감염 규모가 200명에 육박했습니다.



근처 한 요양병원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됐습니다.



교습소에 다녔던 병원 관계자가 지난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최소 21명이 감염됐는데, 요양보호사 등 병원 관계자와 환자, 가족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박유미/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 (해당 병원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였으나, 종사자가 의료기관 외부에서 감염되어 의료기관 내 집단감염으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 28일 이후 사흘 만에 총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중 이용자는 13명인데 70대 이상 고령층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숫자가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전국에 이용 가능한 중증환자 병상은 57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33개, 울산 8개, 강원 5개 등 6곳에 24개가 있지만 부산과 충남, 전북은 한 개도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중 젊은 층 비율이 높아 중증환자 병상 운용에 아직 큰 차질은 없다고 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그 병상을 비워 놓는 한이 있더라도 여유 병상을 확보하는 노력을 했고,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확보도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하지만 부산의 금정고등학교 관련 확진자 20명이 병상이 없어 대구로 긴급 이송되는 등 지역별로 병상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오은솔·배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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