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9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교도소가 면회를 제한하며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38명으로 총 누적 환자는 3만4201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 158명, 경기 69명, 인천 34명으로 수도권에서 261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은 부산 52명, 대구 4명, 광주 1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충남 4명, 전북 1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9명이었다. 제주는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4명 늘었다. 유입 국가는 필리핀 1명, 러시아 7명, 미얀마 1명, 일본 2명, 레바논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위스 2명, 루마니아 1명, 영국 1명, 터키 1명, 미국 5명, 멕시코 1명이었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