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포토·연합뉴스
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기준 전남 장성에 있는 이 시설에서는 1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전날 이 시설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육군 장교 A씨(전남 395번)의 접촉자 325명(군인 296명·주민 29명)을 상대로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확진자 16명은 모두 군인이며, 주민 접촉자 가운데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무대 포병학교 교육생인 A씨는 지난 12~15일 서울을 다녀온 후 교육을 받기 위해 상무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