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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23%에서 3분기 -7.5%로 회복… 인도 경제 바닥 찍고 반등

인도 뭄바이에서 마스크를 뒤집어 쓴 남성이 코로나19 수칙이 그려진 벽화 앞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마스크를 뒤집어 쓴 남성이 코로나19 수칙이 그려진 벽화 앞을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3억 인구 대국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고 있다.  

 
27일 인도 현지 언론과 외신은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는 인도 정부의 발표를 보도했다. -23.9%로 1996년 집계 이후 최악을 기록했던 2분기 경제성장률과 비교해 훨씬 좋아진 지표다.  
 
터닝포인트는 지난 5월 코로나19 방역 관련 통제의 해제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인도중앙은행(RBI)은 지난 3월 이후 금리 1.15%포인트를 인하하며 경기 부양의 불씨를 지폈다. 현재 인도의 기준금리는 4%다. 여기에 30조 루피(약 448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금융·재정 지원을 쏟아부으며 경기 회복에 총력을 다했다.  
 
양적 완화를 배경으로 증시는 지난 24일 뭄바이 증시 센섹스(SENSEX) 지수가 역대 최고치인 4만4523.02(종가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만 6000선까지 밀렸다가 70%가량 급등했다.  
 
글로벌 금융회사 모건스탠리는 인도가 내년 9.8%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인도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30만여명으로 미국(약 1325만명)에 이어 세계 2위다. 신규 확진자는 매일 13만명 안팎 증가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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