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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 와중에…제주로 '공무원 단체 출장' 보낸 속초시



[앵커]

진주 이·통장 단체로 다녀간 마사지숍 종사자 확진



그런데 답답한 소식이 또 있습니다. 경남 진주시 이장과 통장들이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온 뒤,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 이 와중에 강원도 속초시 소속 공무원들이 제주에 단체 출장을 갔습니다. 고생한 직원들 좀 쉬게 해주겠다는, 그런 성격의 출장인데 출장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어겼다는 지적입니다.



조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속초시는 지난달 사기 진작 차원에서 공무원들에게 휴식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 공무원 100명이 지난 2일부터 5차례에 걸쳐 제주도로 출장을 떠났습니다.



2박 3일 동안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특별 방역 지침이 나온 23일 이후에도 출장을 간 것으로 확인돼 논란입니다.



지침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지난 23일 이후부터는 출장을 자제해야 합니다.



하지만 속초 공무원 39명이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제주로 떠났습니다.



속초시는 출발 하루 전 방역 지침이 내려와 숙박 등 예약을 바꿀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원 속초시 공무원 : 7급 이하 (직원들) 고생하는데 휴식이 필요하다 해서 연초부터, 상반기부터 계획이 돼 있었어요.]



경남 진주시 이·통장들이 다녀간 제주에서는 접촉자와 가족 등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마사지숍 종사자로 파악됐습니다.



이장과 통장들 가운데 일부가 여기에서 여럿이 함께 마사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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