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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대 로스쿨, 코로나 확진자·자가격리자도 면접 시행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뉴스1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뉴스1

 
연세대는 오는 28일 치러질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전형 구술면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에게도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연세대는 27일 "코로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중 사전에 신고한 수험생은 당일 별도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연세대 로스쿨은 지난 24일 홈페이지에 ‘수험생 중 코로나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로 대면 면접을 볼 수 없는 이는 담당자에게 사전 신고하길 바란다’고 공지했다.  
 
연세대 측은 “면접을 못 보게 막으면 혹시 증상을 숨기고 올 수 있어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확진자나 자가격리 대상자는 격리 장소에서 비대면으로 면접을 치르게 하고 현장에서 증상이 발현돼도 격리했다가 비대면으로 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세대 로스쿨의 구술면접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총 25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연세대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해진 시간에만 건물을 출입할 수 있게 하고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는 등의 강화된 방역 수칙을 공지했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치러진 중등 교원임용 필기시험에선 교육 당국이 '확진자 응시 불가' 방침을 정해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도 26일 자가격리자의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 여부를 기존의 ‘응시 제한’에서 ‘응시 허용’으로 변경했지만 확진자의 경우 응시 제한 방침을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교육부는 다음 달 3일 진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한해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모두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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