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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옵티머스 사건 핵심 인물 정영제 검거…구속영장 청구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중앙포토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중앙포토

1조원대의 '옵티머스 펀드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로비스트로 거론되는 정영제(57) 전 옵티머스대체투자 대표를 검거했다.
 
26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 30분경 지방의 한 펜션에서 정씨를 검거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또 검찰은 이날 정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씨는 지난 7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이 구속기소 된 후 자신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달아나 종적을 감췄다. 이에 검찰은 수배를 내리고 출국금지했다.
 
정씨는 이미 기소된 김재현 대표 등의 펀드 사기 범행에 공모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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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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