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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마지막 꿈 ‘그래미상’ 보인다

BTS

BTS

방탄소년단(BTS·사진)이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방탄소년단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한국 대중음악 가수가 그래미 후보에 오른 건 처음이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아시아 가수론 사상 첫 후보 올라
외신 “올해의 노래 후보 됐어야”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과 8월 발표한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포함됐다. 제이 발빈·두아리파·배드 버니 & 테이니의 ‘운 디아’, 저스틴 비버의 ‘인텐션’,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와 본 이베어의 ‘엑사일’과 트로피를 놓고 겨루게 됐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는 그래미 팝 장르 세부 시상 분야 중 하나로 2012년 신설됐다. 아시아 가수가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며 “노미네이트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아미 여러분께 감사하다. 후보에 오르니 수상 욕심도 생기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5월 슈가가 밝힌 빌보드 양대 차트 1위, 그래미 시상식 참석, 스타디움 투어 등의 목표가 전부 이뤄지면서 그래미 수상과 단독 무대는 방탄소년단에게 유일하게 남은 목표였다.
 
외신들은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자 “그래미의 역사를 다시 썼다”며 찬사를 보내면서도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 후보에서 빠진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USA투데이는 “현재 BTS보다 더 큰 성과를 낸 그룹은 없는데 1개 부문 후보에만 오른 것에 팬들은 궁금증을 가질 것”이라며 “그래미는 미국 주류 음악에서 K팝이 가진 엄청난 존재감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도 “BTS가 주요 그래미상 후보를 강탈당한 것인가”라며 “‘올해의 레코드’나 ‘올해의 노래’ 후보로 지명됐어야 했다”고 보도했다.
 
민경원·김지혜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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