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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세계관"…'소울 vs 인사이드아웃' 닮은꼴 명작

닮은꼴 명작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 '소울'이 국내 496만 명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2015)과 공통점으로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소울'과 '인사이드 아웃'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 속 웰메이드 명작 탄생을 기대케 했다. '소울'은 제73회 칸국제영화제와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고, 로튼 토마토 1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역시 칸영화제 호평은 물론 국내보다 앞서 개봉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남다른 호기심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매 작품 놀라운 상상력을 펼쳐온 피트 닥터 감독은 '인사이드 아웃'에서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라는 독특한 세계관과 인간의 다섯 가지 감정을 의인화한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끌었다. 특히 잠자는 동안 꿈을 연출하는 꿈 제작소,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주는 상상의 나라, 잊혀진 기억들이 버려지는 기억 쓰레기장 등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머릿속 공간들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피트 닥터 감독의 차기작인 '소울'도 지구에 오기 전 영혼들이 머무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이 있다는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에서 출발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관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소울' 속 태어나기 전 세상은 영혼들이 지구에 태어나기 전 멘토를 통해 성격과 관심사를 갖추게 되는 곳이다. ‘유 세미나’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멘토의 지난 삶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당신의 전당, 지구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의 전당 등 디즈니·픽사만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곳곳에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내는 다양한 캐릭터들이다. '인사이드 아웃'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기쁨’, ‘슬픔’, ‘분노’, ‘까칠’, ‘소심’이라는 다섯 가지 감정을 완벽하게 시각화 했다면 '소울'에서는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만난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열정 가득한 조와 지구에 가기 싫은 시니컬한 영혼 22의 만남은 극과 극 콤비 케미를 자랑할 예정. 또한 하나로 이어진 선으로 그려져 독특함을 자아내는 태어나기 전 세상의 카운슬러 제리와 머나먼 저세상의 영혼 관리자 테리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몬스터 주식회사' '업' '인사이드 아웃'의 피트 닥터 감독과 함께 캠프 파워스가 공동 연출을 맡고, 미국 제작자 조합 소속 다나 머레이가 제작에 참여, '인사이드 아웃' '코코' 제작진을 필두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인크레더블 2' '토이 스토리 4' 등 주요 아티스트들도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그레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소셜 네트워크'로 83회 미국아카데미, 68회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높은 완성도를 자신하고 있다. 올 겨울 국내 관객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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