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1/24/00db610d-1c70-4e8f-aa98-df1c52ce0680.jpg)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오른쪽)이 2019년 1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1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AP=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11/24/1c9e48fd-6bd5-4eac-849a-8ae63edbdc5f.jpg)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오른쪽)이 2019년 1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1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AP=연합뉴스]
앞서 EU는 코로나19 백신을 공급 받기 위해 5차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독일 바이오제약 기업 큐어백이 그 대상이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들 백신은 모두 유럽의약품청(EMA)이 매우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일 경우에만 승인되고 시장에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