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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음성판정 직접 밝힌 모리뉴 "맨시티전 뛸 수 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왼쪽)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왼쪽)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오스트리아 원정에 나섰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 중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 속에 영국으로 복귀했던 손흥민(28·토트넘)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복귀 후 두 차례 받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그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토트넘이 전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세르주 오리에, 무사 시소코와 팀 훈련 중인 사진을 공개하자 손흥민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른 바 있다. 이에 팀 수장인 모리뉴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직접 밝힌 것이다. 
 
최근 A매치 기간 오스트리아에서 원정 평가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에서 10명(선수 7명·스태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손흥민의 감염 가능성을 우려하는 보도가 쏟아졌다.
 
영국 매체 HITC는 손흥민이 황희찬과 함께 세리머니 중인 사진을 언급하며 “손흥민이 황희찬과 껴안았다. 손흥민의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해 매우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열린 카타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황희찬은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 남태희 등과 껴안으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황희찬이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함께 경기를 뛰며 밀접 접촉한 손흥민 등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손흥민이 지난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래디슨블루파크로열팰리스호텔에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이 지난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래디슨블루파크로열팰리스호텔에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토트넘은 카타르전 이후 오스트리아에 전세기를 보내 손흥민을 영국으로 데려왔고, 손흥민은 영국 도착 후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시티전에 출전해 정규리그 9호 골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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