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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북부 경합주서 뒷심 발휘…조지아서도 '맹추격'



[앵커]



워싱턴에 나가 있는 홍희정 특파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 특파원, 바이든 후보가 북부 경합주에서는 전세를 완전히 뒤집은 겁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위스콘신과 미시간주 2곳에서 판세를 뒤집고 승리를 굳혔습니다.



선거인단 10명이 걸려있는 위스콘신주는 49.6, 48.9, 0.7%p차이의 박빙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선거인단 16명이 걸려있는 미시간주도 50.5%, 48%로 격차가 2.5%p에 불과합니다.



[앵커]



어제(4일)와는 판세가 완전히 바뀐 건데, 펜실베니아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바짝 따라잡았다면서요?



[기자]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우편투표 개표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는데요.



개표 초반에는 10%p 넘게 차이나며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바이든 후보와 2.6%p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도 바이든 후보가 바짝 따라잡는 분위기입니다.



이로써 바이든 후보는 네바다와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남아있는 4개 경합 지역 중에서 6명의 선거인단만 추가로 확보하면 대선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앵커]



현재 백악관 앞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시위나 충돌 같은건 없습니까?



[기자]



현재 워싱턴 DC 시간이 새벽 4시를 막 넘긴만큼 백악관 앞은 일부 취재진들을 제외하곤 한산하고 고요한 모습입니다.



전날 초저녁까지만 해도 백악관 앞에는 수백여 명 사람들이 모였었는데요.



대선 결과가 아직 또렷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바이든 후보 쪽으로 판세가 기울면서 바이든 지지자들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 내용도 궁금하고요,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 이후에 여러 문제가 일어나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SNS를 통해 현재 판세가 뒤집힌 핵심 경합주에서 진행된 투표 및 개표에 대한 부정선거 증거가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스콘신에서 등록된 유권자 수보다 더 많은 인원이 투표했다며 구체적인 등록 유권자 수와 개표된 투표 수를 비교하는 트윗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표 도난을 막아라'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가짜뉴스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펜실베니아의 경우엔,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가짜뉴스와 관련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대부분 경합주에서 이기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표 버리기가 행해져 자신의 우위가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그러한 일은 어디에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CNN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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