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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0.7%P차 역전 당했다···미시간주 '개표중단' 소송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프가 4일(현지시간) 미시간주를 상대로 개표를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캠프의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수많은 개표소에서 투표용지의 개봉 및 개표과정을 참관하는데 있어 미시간주 주법이 보장한 의미있는 접근을 보장받지 못했다”며 "우리는 오늘 의미있는 접근이 허용될 때까지 개표를 중단해 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미시간주는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러스트 벨트 중 한 곳으로 선거인단은 16명이다. AP통신은 미시간주의 96% 개표 상황을 전하며 바이든 후보(49.6%)가 트럼프 대통령(48.9%)을 0.7%포인트 앞서고 있다고 집계했다. 개표 초중반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섰으나 뒤집혔다.
 
한편 트럼프 캠프는 미시간과 함께 북동부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위스콘신 주에서도 재검표를 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 기준 바이든 후보는 위스콘신에서 99% 개표 상황에서 득표율 49.4%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0.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바이든 후보가 위스콘신을 확보할 것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CNN기준 바이든 후보가 현재까지 확정한 선거인단 수는 237명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213명이다.  
 
당선에는 선거인단 총 538명 중 과반인 270명이 필요한 점을 비춰 봤을 때, 바이든 후보에게 추가로 필요한 선거인단은 이제 33명이다. 앞으로 남은 미시간(16명), 네바다(6명)를 확보하고 애리조나(11명) 승리를 확정하면 선거인단 270명을 달성할 수 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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