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MB 재수감 배웅 나선 '친이계'···이재오 "이제 가면 언제"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구치소 재수감을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구치소 재수감을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을 앞두고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서자 '친이계'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이 전 대통령 배웅에 나섰다.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국민의힘 권성동, 장제원, 조해진 의원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찾았다.
 
전직 국회의원 중에서는 이은재 전 의원(옛 자유한국당)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이 이 전 대통령을 위로했다.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명박 청와대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 전 홍보수석도 자리했다.
 
'친이계 좌장'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도 이 전 대통령의 뒷모습을 배웅했다. 그는 "이제 가면 언제 나올까, 건강이 제일 염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상임고문은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비민주적이고 잔혹한 정권인지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구치소 향하는 이명박.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의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2일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되는 가운데 논현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구치소 향하는 이명박.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의 확정 판결을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2일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되는 가운데 논현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 전 대통령 이 탄 차량은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자택을 빠져나갔다. 이 전 대통령은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이 전 대통령 측근들과 취재진, 보수·진보 성향의 시민들이 몰린 이 날 이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경찰과 대치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뒤 신원확인과 형 집행 고지 등 절차를 거치고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구치소로 이송된다. 동부구치소는 이 전 대통령이 2018년 3월 22일 구속돼 약 1년 동안 수감 생활을 했던 곳이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