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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3분기 승용차 수출 3.4% 늘었다

경기 평택항 수출선적부두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0.04.21. 뉴시스.

경기 평택항 수출선적부두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0.04.21. 뉴시스.

올해 3분기 승용차 수출이 친환경 차 선전에 힘입어 3.4%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캐나다·영국 등이다.
 
3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친환경 차 수출액은 18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친환경 차 수출 증가율도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18%에 달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전체 승용차 수출액은 93억 달러로 3.4% 증가했다. 이들 한국산 승용차는 미국(31.4%)·캐나다(39.7%)·영국(19.9%)·호주(0.9%)·독일(0.2%) 등지에서 수출이 늘었다.
 
반면 수입액은 27억 달러로 6.9% 감소했다. 수입이 늘어난 나라는 미국(117.2%)·오스트리아(8.3%)·슬로바키아(81.9%) 등이다. 반면 독일(-35.8%)·일본(-16.7%)·영국(-16.6%)·스웨덴(-36.3%) 등지에서의 수입을 줄었다. 수입은 주로 중대형 휘발유차와 경유차를 위주로 감소했다.
 
전반적으로는 일본 승용차 수입이 크게 줄었다. 일제 승용차는 소형차를 제외한 전 차종에서 지난 분기 65.6% 감소한 데 이어 3분기에도 16.7% 줄었다. 미국·독일제 친환경 차 수입이 늘어나면서 전체 친환경 차 수입액은 154.9% 증가율을 기록했다.
 
승용차 1대당 평균 수출 단가는 1만7627달러(1997만원)로 8.2% 올랐다. 친환경 차 1대당 단가(대당)가 15.2% 늘어난 2만6179달러(2964만원)를 기록하면서 11분기 연속 올랐다. 대형 휘발유 차량도 7% 올라 수출 단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수입 단가는 3만5682달러(4040만원)로 0.4% 하락했다. 친환경 차 가격은 38.4%로 계속 올랐지만, 대형 승용차(-7.2%), 중형 휘발유차(-11.8%) 등은 가격이 내려갔다.
 
세종=김도년 기자 kim.don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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