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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 카드 떨어지면 죽는다...中 군대의 황당한 신병 훈련법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군대에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제식’이다. 정확한 자세, ‘각’이 살아 있는 움직임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갓 입대한 민간인이 바로 보여주긴 쉽지 않다. 교관과 조교의 호통이 군 훈련소에서 일상다반사로 들리는 이유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군인의 절도를 익히는 일. 중국에서도 어려운가 보다. 최근 중국 인민망과광명망 등은 중국 무장경찰(武裝警察·무경) 부대의 이색 훈련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부대는 무경 소속 제2기동총대(機動總隊)다. 입대한 신병의 군기를 잡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중국군이 사용한 기상천외한 '훈련 보조 기구(?)'를 소개한다. 

포커 카드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차려 자세를 한 상태에서 병사의 턱과 군복 깃 사이에 카드를 끼운다. 손과 허벅지 사이에도 카드 2장을 끼워 넣는다. 카드가 떨어지면 곧바로 조교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 같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사진 속 병사들이 고개를 돌리거나 팔을 벌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이유다. 숙달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군인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배낭끈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주로 행진 훈련에서 쓰일 것 같다. 교관과 조교가 끈으로 그어 놓은 높이까지 팔과 발을 뻗어야 한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절도 있는 걸음걸이를 만드는 데 특효약이다.

각목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1줄의 병사가 각목을 품에 안고 움직인다. 깔끔한 대열을 만들려면 써볼 만하다.

다기능 고무밴드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훈련 환경이 갖춰지지 않아도 이것만 있으면 문제없다. 고무밴드를 장비한 채 턱걸이, 평행봉을 하면 더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역기와 헬스기구가 없어도 허리 강화 운동도 가능하다.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2명 이상이면 달리기 훈련과 팔 운동도 할 수 있다.

타이어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군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다. 이것만 있으면 코어 근육 기르는 데는 문제가 없다. 바벨과 덤벨이 필요 없다.

AB 휠

[진르터우탸오 캡처]

[진르터우탸오 캡처]

크로스핏 운동에서 쓰는 기구다.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데 좋다. 훈련 사진만 보면 매트 위에 팔을 짚지 않고 허리와 복근 힘만으로 상체를 들어올려야 할 것 같다.
 
경찰이란 단어를 쓰지만, 중국 무장경찰부대는 준군사조직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위원장인 중앙군사위원회 지휘를 받는다. 치안유지와 폭동진압, 대테러 대응 등의 임무를 담당한다. 복장과 훈련도 군인과 다를 바 없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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