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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 경영] 연료전지 발전방식 활용해 수소 사업 확대

DMI의 수소드론은 수소 용기 1회 충전으로 약 2시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지난 4월 DMI는 수소 드론 ‘DS30’을 이용해 제주도 본섬에서 가파도·비양도·마라도의 3개 부속 섬에 공적 마스크 1200장을 배송했다. [사진 두산그룹]

DMI의 수소드론은 수소 용기 1회 충전으로 약 2시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지난 4월 DMI는 수소 드론 ‘DS30’을 이용해 제주도 본섬에서 가파도·비양도·마라도의 3개 부속 섬에 공적 마스크 1200장을 배송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은 ‘성장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제품 및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확보가 우선’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일찍부터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수소 비즈니스에 투자해 왔다. 현재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방식을 활용해 가정·건물·발전용 연료전지와 수소드론 등 수소 제품 및 서비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그룹

두산퓨얼셀은 깨끗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연료전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7월 준공한 ‘대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440kW 연료전지 114대를 공급했다. 이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연료로 하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다.
 
이어 8월에는 한화파워시스템·LS일렉트릭·한화자산운용과 ‘연료전지 연계형 감압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료전지 연계형 도시가스 감압발전은 천연가스를 가정에 공급할 때 정압시설에서 감압 과정을 거치는 동안 발생하는 폐압을 활용한다. 한국가스공사는 감압발전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향후 수소 충전소로 확장할 수 있게 두산퓨얼셀이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Tri-gen모델(전기·열·수소 생산)’ 연료전지를 적용할 예정이다.
 
두산은 연료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을 설립하고 소형화된 모바일 연료전지를 개발해 왔다. 지난해엔 드론용 수소연료전지팩과 이를 탑재한 수소드론을 출시했다. DMI의 수소드론은 수소 용기 1회 충전으로 약 2시간 비행이 가능, 30분 남짓한 기존 드론용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했다. 이런 장점을 살려 태양광·풍력 발전소 설비 관리, 임업 병해충 및 산불 모니터링, 장거리 긴급 물품 운반, 도로 교통량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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