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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시민이 밟고 미끄러질뻔"···여권 또 '尹응원화환' 태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입구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입구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에 대한 여권의 '태클'이 이어지고 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검 앞 화환을 지금 당장 치우고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화환에서 떨어진 나뭇잎을 밟고 미끄러질 뻔했다"는 시민의 제보를 소개하며 "시민의 불편과 안전을 생각하면 대검 앞의 화환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어 "대검 앞의 화환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에만 문제가 이는 것은 아니다. 검찰총장은 누구보다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며 "법무부 장관의 합법적 지시에 마치 불복하는 듯이 화환으로 '정치적 위세'를 과시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검찰총장이 자신만의 정치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화환을 당장 치워달라"고 했다.  
 
화환 행렬은 지난 19일 한 시민이 윤 총장을 응원하는 뜻에서 보내기 시작한 것에서 촉발됐다. 22일 윤 총장의 국정감사 후 화환이 더 늘어났다. 현재 300개 이상의 화환이 대검 정문에서 대법원과 서울중앙지검까지 줄지어 있다.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는 이를 두고 "대검 나이트 개업한 줄 알았다"고 SNS에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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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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