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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지 마” 항공기서 난동부린 남성, 부인에게 얻어맞아

[사진 카나리안 위클리 영상 캡처]

[사진 카나리안 위클리 영상 캡처]

 
항공기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난동 피운 한 남성이 동행한 아내에게 얻어맞는 일이 벌어졌다.
 
카나리안 위클리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맨체스터에서 테네리페로 향하는 이지젯 EZY1907편 항공기에서 마스크를 벗은 한 남성 승객이 다른 탑승객들을 상대로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 모두 마스크를 벗어”라고 소리친다.
 
기내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승객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에서 이 남성은 “마스크를 쓰면 바이러스가 더 오래간다” “신이 우릴 도와줄 거다” “맞서 싸워라”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옆자리에 한 여성이 진정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성은 욕설을 하며 소리를 질렀고 여성이 그를 때리는 소리가 난다. 이 여성은 남성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성이 부인에게 욕설하며 달려들자 주위 승객들이 그 남성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
 
이 남성은 이지젯 승무원의 신고로 목적지에 대기하고 있던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고 카나리안 위클리는 전했다.
 
이지젯 즉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적절하게 행동하도록 교육을 받았다”며 “우리는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기내에서 위협적인 행동에 대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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