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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155명, 이틀째 세자리…경기도서만 98명

간병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감염자가 다수 속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18일 오전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뉴스1

간병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감염자가 다수 속출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18일 오전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하루 만에 155명 늘며 이틀 연속 세 자리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요양시설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98명의 신규 환자가 쏟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55명 늘어 총 누적 환자가 2만569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 발생은 138명, 해외 유입은 17명이었다.
 
지역 발생 환자는 서울 19명, 경기 98명, 인천 4명으로 수도권에서 121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은 대구 5명, 광주 4명, 강원 1명, 충남 4명, 전북 2명, 전남 1명이었다. 
 
경기도는 남양주 행복해요양원, 광주 SRC재활병원, 군포 남천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신규 환자가 폭증했다. 광주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SRC재활병원 관련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22명으로 늘었다. 경기도에서는 병원 외에도 양주에 있는 섬유회사 등에서도 11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단계 8명, 지역사회 9명 늘었다. 유입 국가는 일본 1명, 방글라데시 2명, 네팔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쿠웨이트 2명, 프랑스 2명, 독일 1명, 미국 6명이었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 해제자는 70명으로 총 2만3717명이 격리 해제했고, 현재 1526명이 격리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고,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55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77%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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