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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호날두, 코로나 재검도 양성…메시와 맞대결도 무산

[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가 삭발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호날두는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삭발한 채 두 손의 엄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성공은 성취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장애를 극복하는 데 있다"는 문구도 올렸다.  
 
이날 호날두는 사이클로 하체 훈련을 하면서 영상 촬영자에게 손 키스를 날리는 등 여유로운 일상도 공개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됐던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감염으로 격리에 들어간 호날두는 소속팀이 있는 이탈리아에서 격리 생활을 하고 싶다며 이튿날 전용기를 타고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이후 이탈리아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이어가던 호날두는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관람 중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기도 했다.  
 
호날두의 소속팀 유벤투스는 오는 28일 리오넬 메시가 뛰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에서 호날두와 메시가 맞붙는 것은 약 9년 6개월 만이라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지만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을 전망이다.  
 
호날두가 최근 진행한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재차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바르셀로나전을 포함한 소속팀 경기에 당분간 나설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호날두가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바르셀로나전에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UEFA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경기 최소 일주일 전에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호날두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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