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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살아야 나라 산다'…조국때 이후 다시 등장한 꽃배달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 검찰 응원 화환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 검찰 응원 화환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지난 19일 이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배달이 또다시 이어졌다.
 
화환에 달린 띠에는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총장님 국민이 뒤에 있습니다’, ‘총장님! 나라를 살려주세요!’, ‘충정의 힘 윤석열’ 등의 문구가 눈에 띈다. 이 화환은 최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수사와 관련해 거취 압박을 받는 윤 총장을 응원하기 위해 일부 시민단체가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윤 총장을 향한 ‘꽃 배달’ 행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가 진행되던 지난해 9월 윤 총장이 조국 전 장관 지지자들로부터 엿 소포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전해지자, 이에 맞서 ‘정의를 위해 싸워달라’며 윤 총장과 수사 검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꽃바구니 등이 대검 앞으로 속속 배달됐다.
 
한편 추 장관은 라임 사태로 구속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폭로 뒤 검찰 수사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자 19일 “공정하고 독립적인 수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추 장관은 현재 서울남부지검이 맡고 있는 라임 사태 수사와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중인 윤 총장 가족·측근 의혹 등에 대해 검찰총장의 지휘 없이 독립적 수사를 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검찰 수사에서 윤 총장이 배제되면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사실상 사퇴 압력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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