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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람 모이면 독버섯처럼 번져"…신규 47명, 마트·병원·모임 등 감염 계속

오늘(1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47명입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이 41명, 해외 유입이 6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그 밖에 대전·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늘어 85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이 늘었습니다.



■ 꺼질 듯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계속 이어지는 산발적 집단감염



코로나19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건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중랑구 이마트 상봉점 관련 확진자가 15일까지 모두 7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점포 직원 1명이 이달 13일 처음 확진된 뒤 14일 5명, 15일 1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7명 가운데 직원이 4명이고, 이들의 가족이 3명입니다.



경기 의정부시 재활전문 병원인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60명이 넘습니다.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에서는 확진자가 50명 넘게 나왔습니다.



요양병원 특성상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많아 더욱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 모임'과 '송파·양양·강릉 지인 모임' 등 소모임을 통해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 서대문구 장례식장, 인천 남동구 주점 등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람 모이는 곳이라면 독버섯처럼 번져나갈 것"



이처럼 가족·지인 간 모임을 통한 집단 감염 사례가 끊이질 않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됐습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주말인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에는 국립공원과 자연휴양림, 수목원, 사찰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우려되는 곳엔 방역 인력을 적절히 배치해 방역 수칙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사전 예약제도 시행됩니다.



관광이 목적인 전세버스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합니다.



버스 운전사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이용해 탑승객 명단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신체 접촉과 침이 튀는 걸 막기 위해 버스 안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불러서도 안 됩니다.



정부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여지없이 코로나19가 독버섯처럼 번져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와의 전쟁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국민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지자체의 맞춤형 대응, 정부의 방역역량 결집만이 우리가 선택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JTBC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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