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네팔인 2명·동두천 친구모임 6명 추가…경기 확진자 3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11일 오후 대전 중구의 한 건물 밖에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홍보물이 붙어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11일 오후 대전 중구의 한 건물 밖에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홍보물이 붙어 있다.[프리랜서 김성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 완화된 지 하루 만에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대로 늘었다. 집단 감염 환자가 나온 의정부시 재활전문 병원에선 추가로 8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동두천시에서도 친구 모임을 통해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0시 기준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지난주 10~20명대에서 5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도 4713명이 됐다.
  

의정부 재활전문병원, 누적 확진자만 57명

의정부시 재활전문병원인 마스터플러스 병원에선 전날에만 8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가 57명으로 늘었다. 지난 6일 새벽 8명의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같은 날 오후 18명, 다음날 9명, 9일 11명 등 잇따라 환자가 나왔다. 대부분 환자와 간병인, 병원 종사가, 환자 가족 등이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 환자가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지난달 29일부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환자가 나온 이 병원 3∼5층 코호트(동일 집단) 격리를 유지할 채 검사를 이어가고 있다.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동두천시 친구 모임도 6명 추가돼 17명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동두천시 친구 모임도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7명이 됐다. 첫 확진자는 지난 3일 친구들과 술집과 당구장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후 확진자의 친구는 물론, 그 가족까지 확진 판정을 받아 9일 4명, 10일 3명, 11일 4명, 12일 6명 등으로 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의 감염 경로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양주 군부대 6명, 고양 어학연수 네팔인 13명

지난 10일 양주시 군부대에서도 환자 1명이 추가됐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 중 지난 11일부터 두통 증세가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부대에서만 병사 3명, 간부 2명, 이 부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배우자 1명 등 6명이 감염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도 확인되지 않았다.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난 11일 11명의 집단 감염 환자가 나온 고양시 어학연수 네팔인 중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환자가 총 13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10일 어학연수를 위해 입국했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무증상이었지만 재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네팔인을 포함한 해외유입 환자는 6명이고, 지역사회 등 감염자는 17명이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84명이 됐다. 경기도 치료 병상은 현재 37.7%를 사용 중이고 생활치료센터도 15.3%를 사용하고 있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