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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언박싱]윤준병 "'전세는 선, 월세는 악' 프레임 억울하다"

중앙일보 ‘초선언박싱(unboxing)’은 21대 총선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게 된 화제의 초선 의원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에게 찾아갑니다. 패기 넘치는 포부와 공약으로 똘똘 뭉친 초선 의원을 ‘3분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이번 초선 언박싱의 주인공은 더불어민주당의 도시행정 전문가 윤준병 의원입니다. 서울시에서만 30년 가까이 근무하며 행정1부시장을 지낸 윤 의원은, 4·15 총선에선 고향인 전북 정읍·고창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공무원 시절 서울시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결제와 환승 할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하철 9호선 민자사업 재구조화를 주도했습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을 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법에 대한 자신의 견해을 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윤 의원은 이른바 ‘인국공 사태’에 대해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설계가 서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해도 되는 걸 무리하게 인천국제공항공사 본사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가, 취업준비생들의 분노와 공정 논란을 야기했다는 취지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에 대해 윤 의원은 “취지는 좋으나, 본사의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본사 수준의 처우를 요구하게 돼 문제가 또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기자(취업준비생) 입장에선 경쟁을 통해 접근할 수 있던 영역이 특수 루트가 된 불만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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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의원은 지난 7월 SNS에 “월세 전환이 나쁜 현상인가”라고 해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전세자금 대출도 이자가 나가는 것이라 월세 구조와 비슷하다는 걸 전달하려 했다”며 “전세는 내 돈이고 월세는 없어지는 돈이라는, 이런 프레임은 지금도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정부 부동산 대책에 대해 “(주택 소유자에) 부담이 늘어나는 요소가 가중되면 주택 수요가 줄어들고 가격이 낮아진다”며 “부분적으로 (집값) 상승률이 둔화하는 걸 보면 그렇게 가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현석 기자, 김수현 인턴기자 oh.hyunseok1@joongang.co.kr
영상‧그래픽=임현동·이경은‧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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