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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손혁 감독 자진사퇴, 김창현 코치 대행 선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한 손혁 키움 감독. [연합뉴스]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사퇴한 손혁 키움 감독.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손혁(47)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부임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전격 사임이다. 대행으로는 김창현(35) 퀄리티컨트롤 코치가 선임됐다.
 
키움은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손혁 감독이 7일 고척 NC전 이후 김치현 단장과 면담을 갖고 감독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내부 논의를 거쳐 8일 자진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7일 현재 73승 1무 58패로 3위다.
 
손혁 감독은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해 감독으로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저를 감독으로 선임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기대한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해 죄송하다. 기대가 많았을 팬들께 죄송하고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구단을 통해 전했다.
김창현 키움 감독 대행. [사진 키움 히어로즈]

김창현 키움 감독 대행.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손 감독 후임으로 김창현 퀼리티컨트롤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김창현 감독대행은 대전고-경희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3년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입사해 프런트로 일해왔다. 올 시즌을 앞두고 퀄리티컨트롤 코치에 선임됐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코로나 19로 정규리그 개막이 늦춰졌고 많은 부상선수들이 나온 시즌이었지만 최선을 다해주신 손 감독께 감사드린다. 잔여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현장과 프런트의 소통을 강화하겠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야구를 통해 최선의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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