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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뼈 건강까지 주저 앉는다···중년 여성 특히 위험, 왜

매년 비타민D 결핍 관련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활동을 피하는 사람 늘어 국민 뼈 건강이 더욱 위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사진은 골다공증에 걸린 뼈. 제공 자생한방병원

매년 비타민D 결핍 관련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활동을 피하는 사람 늘어 국민 뼈 건강이 더욱 위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사진은 골다공증에 걸린 뼈. 제공 자생한방병원

매년 비타민D 결핍 관련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활동을 피하는 사람 늘어 국민 뼈 건강이 더욱 위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환자는 2015년 4만9852명에서 2019년 15만9424명으로 약 3.2배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비타민D 결핍이 심했다. 2019년 기준 여성 비타민D 결핍 환자는 12만 5610명으로 남성 환자 3만3814명보다 약 4배 가까이 많았다. 비타민D는 뼈와 관절, 골밀도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양소로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환자는 2015년 4만9852명에서 2019년 15만9424명으로 약 3.2배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비타민D 결핍이 심했다. 제공 자생한방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환자는 2015년 4만9852명에서 2019년 15만9424명으로 약 3.2배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비타민D 결핍이 심했다. 제공 자생한방병원

 
하루에 햇볕을 10~15분만 쬐어도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얻을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꺼리는 상황이 이어지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비타민D 결핍 환자가 더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우울증이 골다공증 등 뼈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코로나 블루’로 알려진 코로나19 우울감이나 스트레스가 국민 뼈 건강 악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 연구팀이 21~45세의 우울증이 있는 여성 89명과 없는 여성 44명을 대상으로 골밀도검사를 한 결과, 대퇴경부의 골밀도가 낮은 경우는 우울증 여성이 17%로 우울증이 없는 여성이 2%인 것보다 많았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 7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5.2%는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3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 겪은 셈이다. 성별로 보았을 때는 여성(41.6%)이 남성(28.8%)보다 높았다.
 
전문가는 비타민D 영양제라도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골밀도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선 집 안에서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이때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같은 체중 부하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은 ‘제자리 걷기’다. 일반적으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하체에 2배의 체중 부하를 받는다. 운동시간은 최소 20분 이상으로 일주일에 3회 이상 실시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김학재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방역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집안에서라도 활동량을 늘리고, 뼈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공 자생한방병원

김학재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방역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집안에서라도 활동량을 늘리고, 뼈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공 자생한방병원

 
김학재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선 방역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중년여성의 경우 집안에서라도 활동량을 늘리고, 뼈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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