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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임성재-LPGA 박성현 출격...한가위에도 골프는 계속 된다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 [AP=연합뉴스]

 
 10월 첫날, 한가위 밤부터 골프팬들을 설레게 할 대회들이 나란히 열린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이 추석 연휴, 골프 팬들을 위한 시원한 샷을 준비한다.
 
2년 연속 PGA 투어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온 임성재(22)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1일 밤부터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각)까지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은 임성재가 지난해 '터닝 포인트'가 됐던 대회였다. 지난해 임성재는 이 대회에서 연장 승부를 펼쳤지만,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그러나 임성재는 이 대회 연장전 패배를 반전의 계기로 삼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지난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까지 거뒀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1라운드 동반 대결을 펼친다. 공교롭게 셋 다 PGA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셰플러는 2019-2020 시즌, 임성재는 2018-2019 시즌, 브래들리는 2011년에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임성재는 PGA 투어 사무국이 선정하는 대회 파워 랭킹에선 셰플러에 이어 2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임성재 외에도 강성훈(33), 안병훈(29), 김시우(25), 이경훈(29)이 출전하고, '맏형' 최경주(50)도 출격한다.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 [AP=연합뉴스]

 
한 주 쉰 LPGA 투어는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로 옮겨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이 치러진다. 곧장 8일부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열려 '메이저 전초전' 격으로 열린다. 한국 선수는 14명이 나선다. 한국 선수 중에서 세계 랭킹(6위)이 가장 높은 박성현(27)을 비롯, 박인비(32), 김세영(27), 이미림(30) 등이 출전한다. 
 
LPGA 무대 복귀 후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은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2월 호주여자오픈을 우승한 박인비, 지난달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정상에 오른 이미림은 시즌 2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세리(1999), 이선화(2006), 김인경(2017) 등 3차례다. 한국 선수 외엔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출격한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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