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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秋 반격 "정치공세로 국론분열, 사과 없으면 후속 조치"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 참석을 마치고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 참석을 마치고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아들의 군 휴가 연장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정치공세의 성격이 짙은 무리한 고소·고발로 인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력(공권력)을 소모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날 추 장관은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을 어떤 객관적 검증이나 사실 확인도 없이 단지 정쟁의 도구로 삼은 무책임한 세력들은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합당한 사과가 없을 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장관은 언론을 향해 깊은 유감을 보낸다며 “사실과 진실을 짚는 대신 허위의 주장을 그대로 싣고, 더 나아가 허위를 사실인 양 보도한 다수 언론은 국민께 커다란 실망과 상처를 주었다”고 했다.
 
이어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이미 국민들께서는 알고 있다. 왜 유독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들을 타깃으로 보수 야당과 보수 언론이 집요하게 정치적 공세를 펼치는지”라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그동안 매진해 왔던 검찰개혁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며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조속히 완수해 촛불시민의 염원을 이뤄내고 마지막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끝맺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28일 서울동부지검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 후 법무부 대변인실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근거 없고 무분별한 정치공세였다”며 “불필요한 정쟁에서 벗어나 검찰 개혁과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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