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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메르켈 “겨울철 앞두고 확산 억제책 없으면 하루 1만9200명 확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PA=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PA=연합뉴스

겨울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는 방안을 새롭게 밝혀내야 한다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8일(현지시간) 강조했다. 그렇지 않으면 독일에서 하루 추가 확진자가 1만92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이날 메르켈 총리는 그가 속한 기독민주당(CDU) 지도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경고하고 “우리는 신속히 확산을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금처럼 방역을 계속하면 연말 안에 독일도 이웃 프랑스나 스페인과 비슷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독일은 전날 20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독일의 누적 확진자수는 현재 28만8600여 명이다. 메르켈 총리가 거론한 스페인은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추가 확진자가 1만900명이다. 프랑스도 1주간 하루 평균 1만200명의 추가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과 프랑스는 누적 확진가수가 각각 총 74만8300명, 58만1900명이다.  
 
메르켈 총리는 “우리는 경제활동과 학교 수업을 지속하고 어린이집을 계속 운영하는 등 우선순위를 정해 이러한 활동을 보호하면서도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의 확산세가 매우 우려스러우며 독일은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활용해야 한다”서 “식당 방문과 종교 행사, 파티 등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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