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본다…전국 곳곳에 비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1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 동안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지역에 따라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전날인 29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쪽으로부터 유입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 머물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며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30일 오후에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비가 내리겠다”며 “강원 영동에는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어 

1일 전국 월출 시각. 기상청

1일 전국 월출 시각. 기상청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에도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중부지방은 이날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자정 무렵부터는 차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남부지방 역시 낮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추석 연휴 날씨 요약. 기상청

추석 연휴 날씨 요약. 기상청

귀성길이 시작되는 2일 오후부터는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3일 오전에는 충청도와 전라도,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4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0월 2∼3일은 상공으로 유입되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리는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계속해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점차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연휴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특히, 주말인 3~4일은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평년보다 1~2도 낮아 쌀쌀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0일과 1일은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벽~아침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2~3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권필 기자 feeli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