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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잠실]두산 함덕주, 키움전 4⅔이닝 1실점...리드 발판

함덕주가 지난 6일 SK전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두산 제공

함덕주가 지난 6일 SK전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두산 제공

 
두산 좌완 투수 함덕주(25)가 시즌 네 번째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벤치가 승리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이유다.  

 
함덕주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더블헤더 2차전, 시즌 11차전에 선발 등판, 4⅔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5회 초 2사 뒤 연속 안타로 흔들렸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패한 두산은 빠른 투수 교체로 리드 유지를 도모했다. 결과는 성공. 함덕주는 승리 요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3회까지 실점은 없었다. 1회 초는 2사 뒤 3번 타자 이정후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4번 타자 허정협을 바깥쪽(우타자 기준) 높은 코스 빠른 공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2회는 1사 1루에서 전병우에게 안타를 맞고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8번 타자 김은성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유격수 김혜성이 직접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1루 송구로 타자 주자까지 아웃시켰다.  
 
3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그사이 타선은 3회 공격에서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최주환이 적시타를 치며 2점을 지원했다. 함덕주는 고비던 4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선두 타자 이정후는 좌익수 뜬공, 허정협은 다시 삼진 처리했다. 후속 이지영과 변상권에게 연속 안타,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주며 처한 만루 위기에서는 김은성을 삼진 처리했다.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5회 초 선두 타자 김규민과 후속 김혜성을 모두 범타 처리했지만, 이어진 김하성과의 승부에서 좌안 안타와 도루를 허용했고, 이정후에게도 우익 선상 적시타를 맞았다.  
 
두산 벤치가 움직였다. 상대 추격 흐름을 끊어내기 위해 홍건희를 투입했다. 홍건희는 대타 박준태를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함덕주는 5이닝까지 아웃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강판됐지만, 팀이 앞서가는 데 기여했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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