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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여는 국·공립 문화시설…'미인도' 일주일 더 만난다

문화재청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전시 기간을 10월 11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강산무진도와 촉잔도권 전시실 모습.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청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 전시 기간을 10월 11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사진은 강산무진도와 촉잔도권 전시실 모습.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코로나19로 인해 휴관했던 전국 국립문화예술시설이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적용되는 ‘추석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28일 일제히 문을 연다. 특히 27일 폐막 예정이던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이하 ‘새 보물’ 전시회)은 2주 연장 개최를 결정해 11일까지 관객을 만나게 됐다.

특별 방역대책 따라 28일부터 재개관
국립중앙박물관 '새 보물'은 2주 연장

 
국립중앙박물관은 28일 재개관을 앞두고 “각계 연장 요청에 따라 (9월27일까지로 예정됐던) 전시를 2주간 연장한다”면서 “다만 국보 제322-1호 『삼국사기』(옥산서원 소장)는 사전협약에 따라 반환돼 연장 전시 기간에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박물관과 문화재청이 공동 기획한 ‘새 보물’ 전시회는 평소 보기 힘든 국보‧보물 83건을 한자리에 모아 지난 7월 말 개막 이래 사전예매분이 잇따라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8월19일 재휴관에 들어가면서 실제 전시 기간은 3주 남짓에 그쳤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에 선보이는 보물 제1973호 신윤복 ‘미인도’.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에 선보이는 보물 제1973호 신윤복 ‘미인도’.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특히 이번 연장 전시 기간 중 간송미술관 소장품인 신윤복의 ‘미인도’(보물 제1973호)가 마지막 7일간(10월 5일~10월 11일) 특별 공개된다. 3차례에 걸쳐 나눠 전시된 간송 소장품 가운데 2회차에 포함됐던 ‘미인도’는 8월12일부터 선보였다가 휴관으로 인해 공개되지 못했다. ‘새 보물’ 등 전시관 관람은 1회 30분 간격, 회당 40명만 온라인 사전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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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23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예술의 전당 등 11개 국립공연장이 28일 문을 연다. 다만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이번 재개관 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서 정부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9.28∼10.11)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면서 비교적 방역 관리가 잘 되는 것으로 평가된 실내 국공립시설은 운영을 풀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추석 연휴에 이용 인원을 절반 수준으로 제한하는 전제하에 문을 열게 됐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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