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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뢰 찾아 사람 생명 구한 쥐…세계 최초 금메달 받았다

출처: PDSA출처: PDSA


사람 손에 쥐가 있습니다.



목에는 파란색 띠가 둘려있고



금메달이 달려있습니다.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받은 겁니다.



현지 시간 25일 "지뢰 탐지 활동을 해온 마가와가 금메달을 받았다"고 영국 BBC와 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출처: PDSA출처: PDSA


보도에 따르면 마가와는 아침에 30분 정도 지뢰를 찾습니다.



감지하면 지뢰를 긁어 사람에게 알립니다.



마가와는 가벼워서 지뢰에 올라서도 터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지난 7년간 39개의 지뢰와 폭발하지 않은 무기 28개를 찾았습니다.



작업 속도도 빠릅니다.



30분 만에 테니스 코트 정도되는 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속탐지기를 쓰는 사람이 최대 4일정도 걸리는 작업량입니다.



그동안 마가와는 축구장 20개에 달하는 14만 1천 평방미터 지역에서 지뢰를 찾았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한 영국 동물구호단체 PDSA는 마가와에게 금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출처: PDSA출처: PDSA


PDSA는 "마가와는 캄보디아에서 지뢰를 찾아 생명을 구하는 임무에 헌신했다"며 "마가와가 지뢰를 찾을 때마다 지역 주민들이 다치거나 죽을 위험이 줄어든다"고 말했습니다.



메달에는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의무를 수행한 동물을 위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마가와는 설치류로는 처음 상을 받게 됐습니다.



마가와 이전에는 29마리의 동물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동남아시아 국가에는 아직도 6백만 개의 지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뢰 제거 시민단체 헤일로 트러스트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선 지난 1979년부터 지금까지 지뢰 폭발로 6만 4천여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출처: PDSA출처: PD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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