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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샹송의 전설’ 그레코 별세

쥘리에트 그레코

쥘리에트 그레코

프랑스의 샹송 가수이자 배우 쥘리에트 그레코(사진)가 별세했다. 93세.
 
이브 몽탕, 에디트 피아프와 함께 프랑스 샹송의 전설로 불린 그는 파리의 카페 ‘타부’에서 장 폴 사르트르, 장 콕토 등과 교류하며 파리 지식인들의 뮤즈로 통했다. 샹송 ‘그렇게 생각해도’ ‘늙은 연인들의 노래’로 유명하다. 배우 알랭 들롱, 작가 알베르 카뮈 등과 연인으로 지냈고, 영화 감독 미셀 피콜리 등과 세 차례 결혼했다. 2016년 쓰러지기 전까지 프랑스 전역을 돌며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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