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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사람엔터 새 둥지…조진웅·이하늬 등 한솥밥[공식]

 
 
최희서가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24일 최희서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최희서는 섬세한 연기로 매 작품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아옴과 동시에 탄탄한 연기 내공만큼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가진 배우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별한 이미지와 매력,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쳐온 그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그만의 연기세계를 확장시킬 수 있게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뒤 ‘동주’, ‘박열’, ‘옥자’, ‘빅 포레스트’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영화 ‘박열’에서 박열(이제훈)의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당당하고 확고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고,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총 12관왕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배우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실제 일본어뿐만 아니라 영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등 총 5개 국어에 능통한 다재다능한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tvN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특유의 세심한 감정 표현과 명품 연기로 큰 호평을 받은 최희서가 사람엔터와 만나 향후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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