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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데이' 머스크 등장에 '빵빵'···"완전자율주행차 곧 출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 참석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배터리데이에 참석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22일(현지시간) '배터리데이' 행사장 연단에 올라 '완전자율주행'(self-driving) 기술의 베타 버전을 곧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을 개선했다면서다.
 
이날 테슬라는 미국 실리콘밸리 프리몬트 공장에서 배터리데이를 열었다. 주주총회 직후 공장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라 참석자들은 주차장에 마련된 테슬라 차 안에서 임원들의 발표를 지켜봤다. 발표회가 시작되고 약 30여분 뒤 머스크 CEO가 등장하자 참석자들이 자동차의 경적을 울리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날 머스크 CEO는 자율주행기술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을 들고 나왔다. 테슬라가 자사 차량에 탑재하는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의 기본 소스코드를 대폭 개선했다는 내용이다. 머스크 CEO는 "완전한 자율 주행 기능의 베타 버전이 곧 출시될 것"이라며 "코드 전체를 다시 작성하는 데는 꽤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테슬라 배터리데이 발표 현장. 참석자들은 주차장에 마련된 차 안에서 발표를 지켜봤다. [유튜브 캡처]

테슬라 배터리데이 발표 현장. 참석자들은 주차장에 마련된 차 안에서 발표를 지켜봤다. [유튜브 캡처]

 
테슬라의 수익성과 관련해 머스크 CEO는 "올해 2분기까지 4분기 연속 수익을 낸 건 정말 달성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전기차 양산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게 가장 큰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미래 수익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정규 시장에서 배터리데이 기대감 하락으로 전날 대비 5.60% 떨어진 424.23달러로 마감했다. 배터리데이가 시작한 뒤인 시간 외 거래에선 2.60% 정도 소폭 회복하고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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