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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美 경기 침체 빠르게 벗어나는 중…3분기 성장세 기대"

미국 경제 수장들이 미 경제에 대해 "침체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회복 중이란 낙관론을 밝히면서도 "여전히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면서 "최근 경제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으나 앞으로는 매우 불확실하다. 필요하다면 더 많은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므누신 장관(왼쪽)과 파월 의장.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므누신 장관(왼쪽)과 파월 의장. AFP=연합뉴스

파월 의장은 또 "여전히 고용과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코로나19 이전 상황에 한참 못 미친다"며 "향후 행로는 바이러스 통제와 정부 정책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완전한 경기 회복은 코로나19가 완벽히 통제된 상황이 왔을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므누신 장관도 현 상황에 대해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폈다. 므누신 장관은 "미국이 역사상 어떤 위기에서보다 가장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며 "3분기엔 소매 판매, 주택 판매, 제조업 성장, 기업 활동 증가에 힘입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다만 파월 의장과 마찬가지로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므누신 장관은 "대통령과 나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지원책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코로나19 지원책 관련해서는 정부가 초당적인 합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확신을 전하면서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일부 산업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므누신 장관은 교착 상태인 추가 협상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도 "중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강화를 위해 단독 입법을 지지할 용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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