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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서울서 부부간 비극 연달아 발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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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한주 앞둔 21일 서울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광진구의 한 빌라에서 부부싸움 끝에 30대 아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이후 112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아내를 살해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경기 안성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서울 관악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선 6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관악경찰서는 70대 남편 C씨가 아내를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가족 등을 조사 중이다.
 
C씨는 범행 후 자해를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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